[스위스 취리히 공항 쇼핑] 면세점, 기념품, 빅토리녹스, 린트, 까이에
안녕하세요 삐루입니다
오늘은 취리히 공항에서 살 만한 기념품이나 선물을 소개하려 해요
저는 유럽 여행을 마치고 취리히에서 귀국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면세점을 둘러보며 살 만한 게 있나 확인했습니다
취리히 공항 면세점은 인천공항과 비교해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외국 다른 공항들과 비교하면 꽤 볼 게 있답니다
일단 취리히 공항 면세점에서 명품은 에르메스, 구찌, 몽클레어, 지미추, 롤렉스 등등이 있고요
스위스 기념품으로 많이 사가시는 빅토리눅스도 취리히 공항에 매장이 따로 있어요
빅토리눅스는 종류가 꽤 많은데
설명도 잘 돼 있고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셔서 선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취리히 면세점 내에 스위스 기념품 샵도 따로 있는데요
스위스에서 또 많이 사가시는 게 초콜릿이잖아요
까이에 초콜릿, 린트 초콜릿도 종류별로 팔고 있더라고요
특히 린트 초콜릿은 선물하기 좋게 맛 별로, 크기 별로, 종류 별로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국기를 배경으로 한 아이템이 많이 팔잖아요
면세점에서도 스위스 국기 라이터, 볼펜, 마그넷 등등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마그넷도 종류가 참 많더라고요
여행 기념품으로 마그넷 모으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류 매장도 별도로 있었는데요
위스키, 와인, 진 등 다양하게 팔았어요
스위스 진만 모아둔 곳도 있더라고요
스위스 술은 국내에 수입이 안된다더라고요?
그래서 술을 사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베스트셀러라는 스위스 진까지
스위스 여행 중 선물이나 기념품을 못 샀다면
취리히 공항 면세점 쇼핑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