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독채 풀빌라] 가족 만족도 100% 고퀄리티 숙소 '까사드 송송'

제주도 가족여행 때 

가족 모두가 만족했던 숙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빠, 엄마, 성인 자녀 셋으로 총 5인 가족이라

숙소를 구하기가 애매했는데요

 

 

 

독채 풀빌라 '까사드 송송'은 

5인 가족이 쓰기에 충분!

모두가 만족했답니다

 

 

 

 

가격은 성수기 기준으로 1박에 80만원이었는데요

기본 4인, 최대 6인이라 4인 이상부터는 1인당 4만원 추가비용이 듭니다 

저희는 총 5명이라 84만원을 지불했어요

조금 비싼 가격이긴 했지만 시설을 보면 아깝지 않았답니다!

모든 것이 고퀄리티이기 때문이쥬

 

 

 

 

숙소 도착해서 건물 앞에 차를 대고 본 모습입니다

외부에서 수영장이 보이는 구조로 돼 있는데

마주보는 건물이나 지나가는 사람은 없어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수영장을  지나쳐 오른쪽으로 가면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부터 예쁘죠?

 

 

 

 

비대면 체크인이고

체크인 시간이 되면 비밀번호를 안내해주십시다

 

 

 

 

들어가볼까요? 따라다란딴~

 

 

 

 

문을 열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문 바로 앞에 식탁이 있고 그 아래로 거실 테이블,

그 오른편으로 주방이 있어요

 

 

 

주방엔 크게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이 있고요

식기도  없는 게 없어요

 

 

 

 

정수기부터 커피머신, 커피포트, 토스트기 등등

소주잔, 와인잔 등도 다 갖춰져 있답니다

 

 

 

 

소금, 후추, 설탕 등 각종 양념들도 구비돼 있고요

 

 

 

 

 

입구에서 왼편으로 보면 수영장 뷰!

왔다 갔다 하기 참 편리한 구조예요

 

 

 

 

식탁을 넘어 보면

아래로 TV와 쇼파, 테이블 등이 나와요

 

 

 

 

거실이 아래로 볼록하게 들어가 있는 형태라 더 아늑했어요

 

 

 

 

저녁 먹고 이 곳에서 2차로 술을 홀짝이며 게임하고 놀기 딱!

 

 

 

 

 

낮에도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죠!

 

 

 

 

입구 출입문을 기준으로

정면엔 거실이과 주방이 있었다면

출입구 왼편과 오른편엔 각각 방이 하나씩 있어요

 

 

 

 

먼저 왼쪽 방!

큰 더블 베드가 놓여 있고요

 

 

 

안쪽엔 화장대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까사드송송에는 총 3개 방이 있는데 모든 방엔 화장실이 있어요. 즉 총 3곳

아침에 준비할 때 분주할 필요 없고 편리함 굿!

 

 

 

 

이쪽은 출입문 오른편에 위치한 방입니다

그 뒤쪽으로는 정원에 나가는 길이고요

 

 

 

 

이 방엔 유일하게 침대가 없어요! 온돌방이죠

인원을 추가했다면 침구가 제공되기 때문에 바닥에 깔고 자면 됩니다

 

 

 

 

침대는 없어도 화장실은 있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쾌적하죠

아빠가 이 방을 쓰셨는데 비데에 반하심ㅋㅋ

 

 

 

 

이제 가장 안쪽 제일 큰 방으로!

 

 

 

 

 

안쪽 가장 큰 방이 제일 큰 안방이에요

 

 

 

 

 

이 방 역시 큰 더블 베드 하나가 있고요!

 

 

 

 

아늑한 풍경~~

 

 

 

 

전신거울과 가운도 있어요

 

 

 

 

방 침대 뒤편으로 가면 화장대도 나와요

무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가 있고요

고데기도 있어요!

 

 

 

 

 

이 방 화장실에선 자쿠지가 보여요

 

 

방 옆문으로 나가면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답니다

프라이빗하고 좋쥬

 

 

 

 

 

방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등 있는데

이것들도 컨디션이 참 좋고요

 

이 숙소에 있는 모든 것들이 퀄리티가 다 좋았어요

공간은 물론 내부 가구, 장비 등등 다 고품질이라고 아빠도 좋아하셨네요 

 

 

 

 

창고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더라고요~

이건 쓸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방 구경을 끝냈으니 이제 수영하러!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벌써 어둑해진 게 아쉽더라구요

 

 

 

 

수영장은 온수를 신청하면 10만원이 추가되는데요

금액이 아깝지 않게 잘 즐겼답니다

9월인데 따뜻하게 물놀이했어요

 

 

 

 

 

 

물놀이하며 와인도 마시고

 

 

 

 

 

 

수영 했으니 이제 바비큐!

뒷마당에 나가면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아주 널찍널찍

 

 

 

 

 

바비큐 장비는 2만원 내고 대여했어요

고기랑 채소 등은 직접 사왔고요

 

 

 

 

 

바비큐 장비도 참 좋더라고요

고기가 아주 맛있게 구워졌어요

 

 

 

 

 

한라산과 함께 꿀맛 바비큐 파티를 즐겼습니다

 

 

 

 

라면도 더해... 풍족...

 

 

 

 

 

 

저녁 먹고는 거실에 들어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게임을 즐겼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이스커피를 즐기고...

 

 

 

 

떠나기 아쉬웠던 숙소였습니다

 

 

 

 

 

시설이 좋아서 신혼여행 숙소로도 많이 찾는 것 같은데요

공간이 넓고 방, 화장실 등이 많아

가족여행으로 혹은 친구들과 여러명이서 오기에 좋은 숙소 같아요

왕왕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