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흥 맛집] 먹어 본 양고기 중 최고 '램랜드'

 

 

제가 먹어본 양고기 중 가장 맛있었던 곳을 추천하려 합니다

'램랜드'라는 식당인데요

 

 

 

 

 

 

단점이라면 역에서 멀다는 점?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은 메뉴가 아주 단촐한데요 

삼각갈비, 수육, 전골 세 가지뿐이에요 

그만큼 자부심이 있는 식당이라는 것 느껴지시나요?

 

 

 

 

이곳에선 양고기가 삼각갈비예요

인원 수에 맞게 삼각갈비를 주문해서 먹으면 됩니다

 

 

 

 

 

이모님들이 직접 다 구워주시고요 

마늘과 양파까지 넉넉하게 주세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져 가고 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이라 삼각갈비?

 

 

 

 

 

이곳이 제가 먹어본 양고기 식당 중 최고인 이유는

고기도 고기이지만

같이 곁들여 먹는 이 반찬들 때문인데요

 

 

 

 

이렇게 또띠아도 같이 주시거든요

여기에 머스타드 소스를 바르고

고기, 양파, 마늘, 올리브, 옥수수콘까지 올려서

같이 싸먹으면 환상의 조합!

 

 

 

 

 

 

또띠아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고요

처음 온 손님들한테는 이모님이 직접 싸주세요

직접 앞접시에 고기, 마늘, 양파, 올리브 등 올려주십니다 

 

 

 

 

 

 

여기 삼각갈비 추가요....♡

 

 

 

 

 

 

 

 

배가 불렀다 싶으면 전골을 시키면 됩니다

양갈비 뼈를 넣은 전골이 나와요

여기에 라면 사리까지!

 

 

 

 

맛은 감자탕 같은 맛이에요

깻잎과 들깨 향이 좋습니다

 

 

 

 

아 램랜드는 저녁 9시 30분까지밖에 영업을 안해서

이것도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일찍 가셔서 많이 많이 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