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맛집] 비양도 늦게까지 하는 식당 '해와 달 그리고 섬'

 

최근 제주 비양도에서 백팩킹을 했는데요

비양도는 캠핑, 백팩킹 성지로 유명하죠

그런데 문제가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없는 거였어요

저녁거리는 미리 사왔지만 신선한 해산물도 같이 먹고 싶었거든요

 

 

 

비양도 백팩킹 지점에서 10분 정도 걸어 나가야 하는 곳인데

그래도 여기는 저녁 6시 이후까지 하는 곳이에요

 

 

 

 

바로 이곳

해와 달 그리고 섬입니다

 

 

 

 

간판 이름은 잘 보이지 않는 곳이죠 :)

지도를 찍고 가면 됩니다 

 

 

해물라면, 물회, 성게미역국, 성게비빔밥, 전복뚝배기 등 간단한 메뉴부터
해산물 모듬, 회 코스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해산물 모듬 소자 3만원짜리로 주문했어요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꽤 넓어요

여기 앉아서 기다리니 금방 나왔어요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이제 자리로 돌아와 즐겨보겠습니다

 

 

 

 

해산물 모듬에는 해삼, 멍게, 문어, 소라 등등 들어가 있어요

 

 

 

바다 앞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으니 기분 좋아요

한라산도 함께 

 

 

 

비양도에서 늦게까지 여는 식당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