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마사지 추천] 가본 곳 중 제일 시원하고 깨끗한 '티나 스파'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갔던 마사지샵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에는 보통 카페 제휴 샵으로 많이들 가시는데요

저는 카페 활동을 안 해서 제휴 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많이 가는 곳은 아니었어요

 

 

 

 

 

바로 티나스파라는 곳이었는데요

위치는 이마고몰 바로 건너편!

저는 이마고몰에서 쇼핑하다가 지쳐서 구글 지도에서 마사지를 검색해서 가게 됐어요

예약 없이도 바로 가능한 마사지샵이 필요했는데요

여기는 그냥 방문했는데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성인 5명이 갔는데도 예약 없이 바로 가능했어요 

 

 

코타키나발루에 있으면서 총 3번 마사지를 받았는데

여기는 다른 마사지샵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더라고요 

비교적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깔끔하죠?

동남아에는 내부가 지저분한 곳이 많은데

여기는 리조트 마사지 급으로 좋았어요

 

 

 

 

먼저 도착하면 자리에 앉아 발을 씻겨주시고요

 

 

 

 

이어 내부로 이동!

침대랑 수건도 깨끗한 편이죠?

1인룸이라 아늑했어요

물론 2인실도 있습니다

 

 

 

 

 

내부에 거울이랑 세면대도 있어서 마사지 받고 난 후에 용모 정돈하기 좋아요

 

 

 

 

마사지는 정말 시원했어요 

너무 아프지도 않고 압이 딱 좋았어요

같이 간 일행 4명도 다 만족했습니다

티나스파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가족들이 나오기 전에 쇼파에 앉아서 기다렸는데요

쇼파도 편안하고 쾌적했어요

 

 

 

 

끝나고 나선 역시 따뜻한 차 한 잔 :)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