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맛집] 가벼운 한끼! 지중해식 샐러드 '칙피스'

 

설 연휴도 끝났고

연휴 기간 맛있는 음식 잔뜩 먹으며 찌운 살을 빼야 하는데요

살을 빼지 않더라도 몸에 쌓인 기름기를 좀 빼내야 할 거 같아요 

몸에 대한 죄책감이...

 

 

 

 

 

그럴 때 방문 추천드리는 곳, 지중해식 샐러드를 파는 '칙피스'입니다

원래 칙피스는 신사점만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성수점에도 칙피스가 있더라고요

 

 

 

 

위치는 성수역에서 가깝구요!

 

 

 

 

 

 

 

칙피스 성수점은 꽤 넓더라고요

신사점보다 넓은 것 같아요

일단 자리를 맡고 키오스크에 가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전 혼자 갔는데 혼밥도 쉬운 분위기~

 

 

 

 

칙피스 메뉴는 이 종이로 한 눈에 보실 수 있어요!

샐러드부터, 라이스, 버거, 삭슈카까지 다양한 메뉴가 팔고

메인메뉴를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샐러드를 먹으러 왔으니 샐러드 메뉴로 돌격!

 

 

 

 

 

부채살 스테이크 샐러드부터 비건 샐러드까지 종류가 다양해요!

치킨, 연어, 쉬림프 등도 있고요

 

 

 

 

 

 

버거 메뉴도 다양하네요

칙피스 버거는 피타라는 빵에 각종 재료를 넣은 구성인데

사실 샐러드를 시키면 피타도 주고 재료도 줘서

각자 버거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샐러드로 시키는 게 이득!

 

 

 

 

 

밥이 땡기신다면 라이스 메뉴는 꽤 괜찮을 것 같아요

약간 할랄 같은 맛도 날 것 같고요

 

 

 

 

라이스 역시 종류가 다양한데

메인 메뉴는 샐러드랑 동일해요

채소를 주느냐, 밥을 주느냐의 차이인듯

 

 

 

 

 

 

삭슈카 메뉴도 다음엔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주문을 마치고 

조금 부족하다 싶으시면 토핑을 추가하시면 돼요!

전 병아리콩을 튀긴? 요리인 팔라펠을 좋아한답니다

비건 메뉴라서 부담 없고 맛나요 

 

 

 

 

 

 

 

음료 메뉴도 다양하네요

라떼 역시 비건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마친 뒤 메뉴가 나오는 동안 

셀프바에서 소스랑 수저, 물티슈, 휴지 등을 가져가면 돼요

물도 여기서 떠가면 됩니다

모든 것이 셀프 서비스!

 

 

 

 

 

메뉴가 나오면 픽업대에서 가져가면 돼요 

 

 

 

 

 

 

 

짠! 먹음직스럽죠

제가 시킨 치킨 샐러드입니다

양이 꽤 많더라고요

피타에 여러가지 재료와 소스를 넣기도 하며 야무지게 먹었어요

 

 

 

 

 

그렇게 든든한데 부담은 없지요

설 연휴에 많이 드신 분들,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부담 없는 한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