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맛집] 인스타그램 핫플 '나카스오뎅' 평일 웨이팅은?

 

안녕하세요 삐루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최대 핫플인 나카스오뎅 후기를 전하려고요

나카스오뎅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플이 돼서

전부 한국인만 있더라고요

그만큼 웨이팅 걱정이 컸는데요

 

 

 

 

 

저는 나카스오뎅에 목요일 저녁 9시 30분쯤 갔었는데요

딱 15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앞에 2팀 있었는데 2차로 오니 금방 들어가더라고요 

 

 

 

 

 

나카스오뎅 오픈시간은 저녁 6시

새벽 1~2시까지는 영업하더라고요

 

 

 

 

 

 

 

들어가니 익숙한 아저씨다 딱~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던 나카스오뎅 아저씨!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으면

바로 주문 받으시더라고요

자리마다 메뉴판 있어서 바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오뎅 하나당 평균 250엔

종류가 많죠 

 

 

 

 

주류 메뉴도 이렇게 있어요

단 생맥주는 없습니다

 

 

 

 

큰 병맥주는 있습니다!

저는 사케랑 병맥주랑 마셨어요

 

 

 

 

 

오뎅은 문어바랑 유부주머니랑 곤약 등등 시켜봤어요

 

 

 

 

 

곤약이랑 무는 필수로 시키시더라고요

저는 쑥갓도 추천해요!

쑥갓은 350엔으로 그냥 오뎅보다 비싸지만 바로 넣어서 데쳐주니 맛있어요

 

 

 

 

 

어쩌다보니 바로 앞 명당자리도 앉았네요

2차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9시 넘어서 오면 회전율이 빠른 듯 합니다

 

 

 

 

 

스지(소힘줄)도 다들 시키시길래 저희도 시켜봤어요

 

 

 

 

 

평일에는 웨이팅 그렇게 길지 않으니 

다들 가보시길 꼭 추천드려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