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루입니다
오늘은 제가 삿포로 여행 때 야식으로 먹었던 오꼬노미야끼를 소개하려고 해요
삿포로는 늦게까지 여는 식당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야식으로 편의점을 터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호텔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오꼬노미야끼 맛집이 있어서 포장해 먹었어요
아스티45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치보'라는 식당인데요
저는 미쓰이가든(미츠이가든)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바로 길 건너편이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여긴 밤 10시까지 하더라고요!
저는 포장해왔지만 좌석도 꽤 좋더라고요
철판 바로 앞에 앉아서 먹는 자리가 있어서
식당에서 먹었다면 여기에 자릴 잡았을 것 같아요
저는 기본 오꼬노미야끼와 소바를 주문했어요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 재밌더라고요
왼쪽이 오꼬노미야끼, 오른쪽이 야끼소바!
제가 사진찍으니 자리도 비켜주셨어요 :)
완성된 모습은 이렇습니다
먹음직하죠
재료가 듬뿍듬뿍 들어가서 씹는 맛이 좋았답니다
별로 짜지도 않고요! 맥주랑 먹으면 딱
전 호텔에 포장해와서
편의점에서 사온 명란 파스타를 더해 야무지게 야식을 즐겼답니다
삿포로에서 늦은 시간 야식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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