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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맛집/카페] 미케비치 뷰 핫플 '에스코비치' 테라스 앉으려면?

놀고/해외여행

by 삐루 2023. 1. 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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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삐루입니다

제가 얼마 전 다낭 여행을 혼자 다녀왔는데요!

여행을 준비할 때부터

꼭 가고 싶었던 곳 중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에스코 비치 바!

Esco Beach Bar라는 바인데요

 

 

 

이름은 bar지만

오전부터 운영하는 곳이에요

저도 오전 10시 좀 넘어서 부지런하게 방문했답니다

 

 

 

 

들어가면 입구에서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주는데요!

저는 오전 10시에 일찍 방문했음에도

이미 자리가 꽉꽉 차있더라구요

 

 

 

 

이렇게 미케비치 풍경이 보이는 자리에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 있었어요

역시 핫플은 핫플이죠?

 

 

 

 

물론 입구쪽, 바다 안 보이는 쪽은 자리가 있긴 해요

다들 바다 뷰 보러 이 곳에 오는 거니 

바다 뷰쪽, 안쪽이 사람이 많아요

 

 

 

 

입구쪽 자리도 편하고 넓고

좋아보이긴 하네요ㅎㅎ

 

 

 

 

 

저도 무조건 바깥 쪽에 앉고 싶었는데 만석이었고

유일하게 화살표 친 곳으로 가면 한 자리가 있었어요

 

 

 

 

 

이쪽 구석에 있는 자리였는데요

햇빛이 비추긴 했지만 저는 그래도 이 자리에 앉겠다고 했어요ㅎㅎ

 

 

 

 

왜냐면 뷰가 이렇거든요!

바다 뷰에 앞에 걸리는 곳이 없죠~~

 

 

 

 

앞에 보이는 곳도 좌석인데요

이 좌석은 밤에만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낮엔 거의 이렇게 해가 쨍쨍해서 

앉기 어려워서 그런 것 같아요

이 좌석 왼쪽으로는 수영장이 있어요! 

 

 

 

 

이 정도 규모의 수영장인데

어린 아이들은 여기서 놀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와도 어른들이 휴식하기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수영장 뒤로 보이는 미케비치 풍경도 참 좋구요^^

 

 

 

 

 

저는 일단 이 좌석에 앉아서 맥주를 한잔 시켰어요

아점을 먹으려고 온 건데

점심 메뉴 주문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맥주부터 한잔!

 

 

 

 

 

맥주를 홀짝이고 있을 때쯤

제 자리 옆, 즉 테라스 좌석에 파라솔을 깔아주더라구요

 

 

 

 

 

이렇게! 11시 되기 조금 전에 오시면

바로 여기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도 깔자마자 외국인들이 와서 자리를 점령하더라구요

사진 찍을 틈도 없게 한 1분 만에?ㅋㅋ 이제 막 들어온 분들이었어요

 

 

 

 

그분들이 가고 난 후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자리가 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노리신다면 오전 11시!! 기억하세요!!!

 

 

 

 

저는 이때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

메뉴를 살펴 보았습니다ㅎㅎ

 

 

 

#다낭에스코비치바메뉴 #에스코비치바메뉴 

 

 

스프랑 샐러드부터 종류가 다양하고요 

 

 

 

 

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버거 메뉴도 다양해요 

 

 

 

 

스테이크까지 있습니다!

사이드 디쉬로는 감자튀김 같은  술 안주하기 좋은 메뉴도 있구요!

 

 

 

 

 

베트남인 만큼 베트남 요리도 있었어요 ㅎㅎ

메뉴 정말 다양하죠?

 

 

 

 

그리고 아이들이랑 함께 오기 좋은 곳인 또 다른 이유!

키즈 메뉴도 있어요 

 

 

 

그리고 음료 메뉴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합니다.

 

생맥주는 베트남 맥주는 없어서 아쉬웠지만요!

 

 

 

 

 

논알콜 메뉴도 주스랑 커피 등도 있습니다

카페로 오기에도 좋은 이유죠

 

 

 

 

저는 그래서 첫 잔으로 블랑 생맥주를 시켰었구요

 

 

 

 

점심 메뉴를 주문하며

옥토버페스트 라거 생맥주 한잔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이 햄버거는 에스코비치 바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스코 버거'예요 

 

 

소고기 패티에 치즈, 버섯 등이 다양하게 들었고

트러플 오일이 더해져서 풍미가 대박!

 

 

 

 

솔직히 핫플이라

맛은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감자튀김도 넉넉하게 줌ㅎㅎ

 

 

 

 

 

물론 다낭 물가 대비 비싼 곳이긴 해요 

버거가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로 한국 물가랑 비슷하니까요

한국에서도 수제버거가 이정도잖아요 

 

그리고 물도 사서 마셔야 합니다ㅎㅎ

한 잔만 마시고 싶었는데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ㅠㅠ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운 장소였답니다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에도 좋고요

밤엔 저녁 먹고 칵테일이나 맥주 한잔 추가로 하기에도

아주아주 좋을 것 같아요! 왕추천

 

 

 

 

아 그리고 저는 한국인만 너무 많은 곳은 싫은데요

여긴 현지인도, 서양인도, 동양인도 다양하게 많았어요

오히려 한국인은 몇팀 못봤습니다 ㅎㅎ

밤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다들 에스코비치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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